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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리뷰_✿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버섯강된장'

by 감설이네 2024. 6.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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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버섯 강된장 만들어 먹기에 도전해보았다. 사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 것은 아니고 아내가 우연히 보게된 인스타 릴스에서 시작되었다. 그 영상을 보더니 우리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바로 마트로 향해 재료를 준비하고 우리는 그 날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 방법

    1. 양파 반개를 깍둑썰기 해준 후, 팽이 버섯, 대파 등을 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매콤함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아주 작게 송송 썰어주고, 그렇지 않을 시 식감을 위해 청/홍고추를 썰어 넣어준다. *(생략)

    3. 준비된 냄비에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버무려 준다.

    - 멸치는 취향에 따라 넣고 빼고 하면 된다. (본인은 없어서 못넣었다)

     

    4. 이후 적당량의 된장과 고춧가루를 1큰술 넣은 후 물을 넣고 저어준다.

    - 처음에는 200ml 정도의 물을 넣고 조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 어느 정도 졸인 후 부족하면 조금씩 넣어주면 된다.

     

     

    결과물

    버섯 강된장이 이렇게 쉽게 완성되었다. 물론 많은 부분을 생략한 느낌도 있지만 여름 철 입맛이 없을 때 한번 먹어주면 끝장나니까.. 간단하게라도 먹어주도록 한다.

     

    결과물은 아래 사진과 같다. 밥 위에 샤라락 올려주면 되는데 비벼 먹어도 되고 덮밥처럼 먹어도 문제없다. 이건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니까 참고만 하자.

    강된장 완성 사진
    버섯 강된장 완성

     

    급히 준비하는 바람에(?) 재료가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준비해서 완성된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그래도 자취하는 분들에게는 깨알 팁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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