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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리뷰_✿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한 잔으로 건강 찾기

by 감설이네 2024. 6. 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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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매일 아침 러닝을 하면서 식단도 같이 조절하고 있는데 꽤나 체중 조절도 잘되는 것 같아 그 방법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

    사실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일 수 있겠지만 혹여라도 모르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 안내 할 내용은 바로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그에 앞서 간단한 효능과 부작용을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요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효능

    전반적으로 눈 건강에 좋고, 노화방지, 항암 효과 및 다이어트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 대부분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많이들 접근하는 것 같아 각각의 효능을 아래와 같이 적어본다.

     

     

    아보카도 효능

    빈혈예방, 철분, 엽산, 칼륨 등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은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도움된다고 한다.

     

    추가1)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추가2)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다이어트 시 많이 선택한다고 한다.

     

     

    바나나 효능

    나트륨 배출을 돕고, 심장 건강에 도움된다고 한다.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포만간이 있어 운동, 다이어터들에게 인기있다.

     

     

    부작용

    다만, 뭐든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소화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 섬유질이 풍부하여 과다 섭취하는 경우 설사 등을 유발한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먹는 방법

    아보카도는 단단한 상태에서 바로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녀석이다. 그래서 필수 코스로 '후숙'을 거친 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후속을 통한 요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후속법

    밀폐 용기나 봉투 등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반복적으로 체크한다. 단, 습기가 찰 수 있는 경우에는 밀가루 등을 얹어 사전에 습기를 차단하면 좋다고 한다.

     

    요리 방법

    1. 후숙법을 거친 후에는 아보카도를 360도 돌려가며 반으로 자른다.

    2. 반으로 가른 아보카도의 중앙에 있는 씨를 제거한다.

    - 씨앗을 칼로 콕 찍어주고 덜어내면 보통은 부드럽게 제거된다.

     

    3. 씨를 제거한 이후에는 숟가락 등을 이용해 안쪽 내용물을 덜어낸다.

    4. 준비한 바나나도 4~5등분하여 잘라서 믹서기에 함께 넣어준다.

    5. 우유 400ml 정도를 부어 믹서기에 넣고 돌려준다.

    6. 재료들이 잘 섞인 것을 확인 후 마셔주면 된다.

     

     

    요약(사진 첨부)

    실제 요리 과정

     

     

     

    여담 (러닝 이야기)

    최근 새벽 일찍 일어나 러닝을 하면서 일상이 조금은 변하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건강한 하루를 살아간다는 느낌 때문인지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를 새삼 느끼며, 본인 역시 열심히.. 또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보통 오전 5시에서 5시 30분 사이에 운동을 하러 나가면 항상 본인보다 일찍 나온 어르신 한분이 계신다.

    운동복을 잘 차려입으시고 부지런하게 러닝을 하시는 모습이 하루 이틀 하신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인데 엄청 잘 달리신다. 언젠가는 나도 그 어르신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으로 달릴 수 있게 꾸준함을 유지해야겠다.

     

    그리고 1km, 2km를 계속해서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내 얼굴에는 땀이 송글 송글 맺혀있다. 그 땀방울을 역행하듯 아침해는 떠오르고 항상 그 때쯤 운동은 끝이 난다.

     

    신선한 공기에 공복 운동 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주스로 하루를 시작하니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많은 감정들이 스쳐 지나간다. 이 글을 본 누군가는 "왜 이렇게 오바스럽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작 내 몸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느껴보면 조금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제서야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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