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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가벼운 고구마로 먹는 날.. 고구마는 가을~겨울이면 항상 많이 찾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장보고 오는 길에 저녁 대신 먹을려고 조금 구매해보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고구마 2.5배 정도가 5,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운동할때나 심심할 때 먹기 위해 샀는데 적당한 량인 것 같습니다.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그 다음 상처나거나 잘러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줍니다. (싹뚝) 저희는 에어프라이가 있어서 가볍게 여기에 돌려 먹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다시 한 번 빡빡 씻어주고.. 그래도 에어프라이에 쏘옥~! 넣어주었습니다. 적절한 온도 속에 20분 정도 돌려주었는데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서 다시 돌려주기도 했습니다. (10분씩 끊어서) 남자도 혼자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조.. 2022. 2. 16.
풀무원 아미오 홀리스틱 애견사료 구매후기(୨୧ ❛ᴗ❛) 안녕하세요. 두 강아지의 사료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작성할 리뷰는 풀무원에서 나온 아미오 홀리스틱 사료인데요. 설탕이 사료를 바꿀때가 되어 퍼피 사료를 찾아보던 중 풀무원에서 나온 사료를 한번 구매해보았어요. 구매과정에서 저의 실수로,,, 퍼피사료를 산다는 게 어덜트로 주문해서 감자에게 주고 퍼피를 새로 구매해서 설탕이에게 급여하였네요. 아미오 홀리스틱의 주요성분은 '유기농 통곡물'과 '가수분해 닭고기'라고 합니다.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밀, 유제품, 글루텐은 사용하지 않으며, 씨벅턴 열매를 첨가해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고 프락토올리고당,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을 함유하여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 밖에도 소화와 항상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퍼피 사료의 경우.. 2021. 8. 19.
몽도르프 대연점 방문 후기 및 일상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계속해서 확진자만 늘어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허구헌 날 일부 술집들의 불법 영업에 늦은 시간까지 술 마시다 방역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으니.. 그도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다. 주변에는 아무리 술을 좋아해도 그 늦은 시간까지는 안마시던데..(다음 날도 술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지킨다고 한다...;; 어쩌면 이게 더 무섭네) 여튼 그래서 인지 필자도 그 여파를 쉽게 피해 갈 수는 없었다. 최근 둘째 강아지(설탕) 사료가 다 떨어져 집 근처 샵에 구매하러 갔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그 날따라 어찌나 더운지 평소 잘 가지도 않는 스타벅스에 들렸다. 한 10분 정도 있었을까??... 그 사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거기서 취식을 하였다고 한다. 얼.. 2021. 8. 9.
쿠팡 곰곰 "밀푀유 나베" 밀키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요리 리뷰로 찾아온 감자맘입니다. (˵ ͡~ ͜ʖ ͡°˵)ノ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나가서 먹기도 그렇고 더워서 요리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자주 시켜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요즘 저녁을 뭘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쿠팡에서 밀키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오빠가 좋아하는 국물요리랑 제가 좋아하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샤브샤브 느낌의 요리를 고민하다 분위기 있게 밀푀유 나베 밀키트를 시켰어요. 제가 시킨 밀키트는 쿠팡 자체 식품 브랜드인 "곰곰"에서 나온 밀푀유 나베입니다. 12,990원에 구매를 하였고 로켓프레시 배송으로 하루 만에 받았어요. 요렇게 플라스틱 안에 내용물을 넣어 배송 오고, 내용물의 무게는 1.2kg이고, 2인분 정도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위 왼쪽부터 샤브용 육수, 초간장 .. 2021. 7. 25.
서면 롯데 백화점을 다녀왔는데.. 어제 급하게 백화점을 다녀왔다. 와이프가 늦은 생일 선물을 사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오래 머무는 것은 피하고 아주 잠깐 다녀올 생각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점심 시간에 도착한 나머지 간단하게 밥을 먹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사실 구매할 물건은 정해진 상태) 너무 배고파서 후다닥 들려서 스시를 먹고 왔다. ('시마스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먹었다고 한다.) 먹은 것에 비해 가격은 많이 나갔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패스~ 개인적으로 묵은지가 들어간 스시가 제일 입에 맞았다. 음.. 먹다 보니 얼마 안 먹은 것 같은데 벌써 접시는 차곡차곡 쌓여만 갔다. 여튼 '다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느낌이라 아쉬움은 많이 .. 2021. 7. 19.
감자 동생 설탕이를 소개합니다. (말티푸, 강아지) 감자네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그 동안 생각만 하던 감자 동생을 데려오게 된 것이다. 정작 감자는 이런 상황이 낯설기만 하고 아직은 조금(?) 불편한 모양이다. 자기보다 한참 어리고 작은 강아지임에도 무서워서 도망을 다니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그런거겠지? 감자의 동생은 많은 사람들이 '말티푸'라고 부른다....라고 한다.^^; / *말티즈와 푸들을 얘기하는 명칭 이 아이는 이제 2개월 반 정도 지났고, 오자마자 벌써 적응을 마친 모양이다. 그냥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적응을 위해 감자와 약 2주간 격리를 시켜둘 생각이다. 감자에겐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주렴...ㅠ 내 이름은 설탕!! 이 조그마한 녀석의 이름은 '설탕'이다. '감자에는 설탕이지!'라는 장난 섞..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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