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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일상 기록 생일 + 소고기 파티 집 사람 생일을 기념해서 소고기와 케이크를 준비했다. 사실 회사 일이 늦게 끝나서 요리는 내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잘 차려진 한상이었다. 평일 생일에는 직접 준비해서 차려주는게 어려운 관계로 미리 하거나 이렇게 준비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즐겁게 잘 먹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고마웠다. 평소 좋아하는 쿠키앤크림 종류의 케이크로 준비했다. 초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기 위해 2개만 준비했는데... 뿔 모양처럼 꺾어서 사용했다. 촛농이 녹아 내리기 전에 얼른 생일송을 부르고 후후~ 불었다. 항상 옆에서 힘들 때 기쁠 때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닭살이 돋아서... 자기 전에 해줘야겠다. (흐흐..) 우리 집 견생 이야기 감자에게 동생이 생길 예정이다.. 2021. 7. 5.
다슈 매직 커버 밴드(DASHU MAGIC COVER BAND) 사용 후기 날씨가 더워지며 반팔만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 때 남자들은 그냥 반팔만 걸치곤 하는데 가슴 근육 또는 모양에 따라 예민한 부위가 반갑게(?) 인사하곤 한다. '0')하하.. 대부분의 반팔 소재가 얇아 남자들이 입었을 때 가슴 부위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인데 회사를 다니거나 밖에 돌아다닐 때 민망한 모습을 자주 연출하곤 한다. (꼭툭튀....) 처음에는 티 안에 런닝셔츠 같은 것도 입어보곤 했는데.. 생각만큼 효과를 보질 못했다. 그래서 여름을 대비해 일명 '꼭지 밴드'(or 니플밴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다. 제품 소개 - 명칭 : 다슈 매직 커버 밴드(DASHU MAGIC COVER BAND) - 수량 : 52매 x 2박스 - 가격 : 11,900원 실제 촬영 사진 & 후기 실제 밴드를 붙인 .. 2021. 6. 29.
entree 찹스테이크 구매 후기 인터넷 쇼핑 중 참 맛있어 보이는 녀석을 발견했다. 뒷광고 아니고 그냥 내돈내산인 제품이니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entree 찹 스테이크 구매 후기 먼저 혼자 요리해서 먹기 좋게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고기와 각종 채소, 올리브 등 각각 포장되어 있어서 정량으로 요리가 가능했다. 그래서 자취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리뷰를 남겨본다. 구성품 위에 얘기한 것과 같이 구성품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소스까지 포함되어 있고 파슬리도 뿌릴 수 있게 잘 준비되어 있다. 재료들은 각각 밀봉되어 아주 보기 좋게 구분되어 있었다. (아래 이미지 참조) 먹기 좋은 크기의 고기가 있는데 보기에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라고 할 수 있다. 준비된 올리브와 함께.. 2021. 6. 26.
부산역 - 양산국밥 다녀온 후기 오늘은 조금 재미난 음식점을 다녀왔다. 먼저 이곳은 '양산국밥'이다. 이름만 들어도 '아 나 여기 알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특이한 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특이점은 천천히 알아보고 먼저 음식 후기보다 작성해본다. 가게의 대표 음식들 대부분은 13,000원으로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 메뉴가 갈비탕에 미역국 등 인 것으로 보아 충분히 납득할 수준의 가격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물과 종이컵을 주는데 종이컵이 일반 흰색 종이컵이 아니었다. 뭔가 개인 취향의 질감을 가진 종이컵이었는데... 느낌이나 분위기가 좋았다. 식사 메뉴 메뉴 : 갈비탕 가격 : 1만 3천원 사이드 메뉴 : 버섯, 김치, 두부, 멸치, 간장 등 다양성이 아주 좋다. (적당량.. 2021. 6. 21.
칼국수 탐방(부산역) 오늘은 만두칼국수다. 부산옥이라는 곳에 들러 먹어봤다. 이 식당은 부산역 푸드코트 가는 길에 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번 작성한 동백식당의 칼국수와도 비교하여 작성해보겠다. 1. 부산옥 : 만두 칼국수 - 우선 자극적이지 않다. (상대적) - 다데기가 기본으로 넣어져 나온다. (소량에 가깝다.) - 다데기를 국물에 우려내도 자극적인 맛이 크지 않다. - 큰 만두가 3덩이 정도 들어가 있다. - 호박, 버섯 등 채소가 들어가 있어 멸치 칼국수 때와는 확실히 다른 국물 맛이 난다. 2. 동백식당 : 멸치 칼국수 - 부산옥에 비해 간이 쎈 편이다. - 채소보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 맛을 좋아하면 추천 - 상대적으로 면에 탄력이 있다. - 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흩날리는? .. 2021. 6. 18.
6/17(목) - 전날 마무리..(ft. 멸치 칼국수) 비오는 날.. 칼국수 한 그릇 어떤가? 속을 달래주는 맛과 따스함이 어느 정도 만족 시켜주는 것 같다. 오늘은 부산역 근처 '동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칼국수와 관련된 심플한 메뉴와 간장 계란밥 + 김밥 정도가 주 메뉴인 식당이다. 가게 자체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점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맛에 대해서도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다데기를 넣어 국수에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간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먹고나면 갈증이 있는 편인데 지인과 동행 시 3명 중 2명 정도가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하지만 다데기를 넣지 않고 먹었을 때에는 오히려 시원함이 오래가고 괜찮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다데기는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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