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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일상 기록 - TFT를 즐긴 하루 TFT라 쓰고 롤토체스라 부른다. 요즘 전략적 팀 전투를 즐기고 있는데.. 좀처럼 쉽지 않다. 나이가 드는 만큼 예전 두뇌와 피지컬을 생각하면 더욱 어려운 것을... 나는 아직도 예전 내 모습에 머물러 있다. 그래도 남들 하는 만큼 할려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연구해서 억지로 플레티넘3까지는 도착했다. 아직 솔랭은 실버1에 주차되어 있지만...;; 요즘 협곡은 왜인지 접하는게 싫다. 항상 누군가의 안부를 묻는 게임에 고의적인 트롤이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티어 올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더 혼자하는 게임을 찾게되는 것 같다. 너무 열심히 하니 감자마미가 패스권도 구매해줬다. (난생 처음 사봤음..) 촌놈티 팍팍내며 '배틀 패스 같은 것이 롤에도 있다니....'라며 기뻐했다. ㅋㅋㅋ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2021. 6. 7.
6/6(일) 일상 끄적임 2021년 6월 6일. 일상 기록 1. 6월 5일 - 월드컵 예선(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오랜만에 기분 좋은 국가대표 승리 소식이 있다. 시원하게 골 잔치를 열며 1승과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국대 92년생 라인이 유독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31세 나이에 첫 국대 발탁의 꿈을 이룬 '이기제' 선수의 데뷔도 화제였다. 5:0이라는 스코어도 중요했지만 그 과정에서의 짜임새도 상당히 좋았다. 다만, 아직 벤치 멤버들과의 차이는 크게 줄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벤투 = 정예멤버 고집'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만큼 쉬운 경기에는 부디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도 잘해나가길 바란다. 2. 크릴(Krill) 오일이 뭐야? 워낙 영양제 이런 건 잘 챙겨 먹지 않는 편인데.. 또, 집에서.. 2021. 6. 6.
소소한 일상 먹거리(feat. 닭 볶음탕) 아침에는 비가 오고, 오후에는 무진장 덥고, 저녁이 되니 쌀쌀하다. 날씨 참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로 바뀌고 있다. 오늘은 집에 오니 '감자마미'가 닭 볶음탕을 만들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군. 쿠팡을 통해 구매한 것 같은데 하루 아침에 재료가 도착했다고 한다. 역시 쿠팡이 빠르긴 빠르군... 부위는 다리만 있는 부위라고 하는데.. 평소 치킨 먹을 때에도 다리는 죄다 양보하다 보니 오랜만에 먹는 기분이기도 했다. 근데 다리는 딱 2개까지가 좋은 것 같다. (비빔면이 1개가 맛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적당히 익은 채소들과 당면을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좋았다. 6/4(금) 주저리 주저리 뒷이야기 그나저나 군대 다녀온 친구들은 죄다 백신 접종을 기다린다고 한다.. 2021. 6. 4.
월간 설로인 Vol 6. 슈하스코 세트 구매 후기(Sir.loin) 한달에 한번, 한우로 특별한 한끼. 오랜 만에 집에서 먹는 고기. 월간 설로인 Vol 6.슈하스코 세트 구매 후기를 해보려 한다. 이 후기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소고기 한 접시 어떤가? (광고 아님 주의..) 구성품 + 포장 상태 시작에 말한 것처럼 특별한 한끼를 준비했다. 회사에서 수고한 나와 가족을 위해 집에서 행복한 한끼를 준비했다. 설로인에서의 주문은 처음인데 1-2일 정도 사이에 도착하는 것 같다. 우리 역시 하루가 지난 시점에 금방 받은 것 같다. 우선 첫 인상이 무척이나 좋았다. 배송이 정말 이쁘게 잘 포장되어 도착했다. 고기 포장을 이렇게 이쁘게도 하는구나.. 사실 처음으로 받아본 포장이라 내가 뭘 잘못 주문한 줄 알았다. 멀리서 보면 가방 같기도 하고.. 브랜드를 보고 '아.... 2021. 6. 2.
록시땅 핸드크림 사용 후기 회사에서 사용하던 핸드크림을 모두 사용하여 새로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이번에도 화장품은 여동생이 구매하여 집으로 보내줬다. 요즘 날씨과 관계없이 한해가 다르게 손과 목에 주름이 생기고 있다.그래서 요즘 나에게 핸드 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다. (예전에는 이런거 신경도 안썼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손과 목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오늘의 제품 1. 록시땅 핸드크림 - 체리 블라썸 핸드 크림 (30ml) - 로즈 핸드 크림 (30ml) - 가격 개당 1만 3천원 정도? 2. 평가 - 용량은 작지만 보관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 - 두 종류 모두 수분이 적당하고 향이 좋다. (자극적이지 않음)튜브의 크기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 (30ml)손바닥이 큰 편이 아니니 성.. 2021. 5. 31.
게이밍 이어폰 SPE-G9 구매 및 사용 후기 최근 주말 롤을 즐기다 보니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헤드셋의 '장점'으로는 소리가 잘 들려서 참 좋다. 하지만 나처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부각되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귀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심해지고 통증을 유발하거나 적게는 땀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특히나 곧 다가올 여름에는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특징이라고는 헤드셋 이어폰과 같은 탈부착 형태의 마이크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광고에서도 배그용 이어폰으로 광고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우선 한달 정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다. PC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Y단자를 별도로 구매하여 연결해야지만 인식이 가능했고 기본은 모바일 전..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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