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광고가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버거킹의 신제품(?)인 더 크리스퍼 버거이다.
정~~~말!! 그리고 너~~~~무 많이 본 탓인가? 평소에 찾지 않는 버거킹 햄버거를 아내와 함께 주문해보도록 하였는데.. 이런게 광고 효과인 것 같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뭐 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 광고 할 맛 나겠다 싶기도 했다.^^;
아내와 나에게 버거킹은 학창 시절부터 비싸다(?)라는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렬하게 박혀있는 제품군 중에 하나이다. 지금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당시만해도 비싸고 대중적인 맛을 지니지 않아 쉽게 찾지 않는 제품군 중에 하나였다.
그럼 이번에는 어땠을까? 사실 여전히 비싼 이미지는 있는데 이제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도 이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큰 거부감은 아닌 느낌이다.

더 크리스퍼 무엇이 달른가?
광고에서는 해당 메뉴를 소개할 때, 더 바삭하고 더 커다란? 뭐 그런 식으로 표현했던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먹었을 때 바삭하고 맛있다?의 느낌은 인정하는데 먹고 난 후 밀려오는 속내 부대낌은 쉽게 가시지 않는 느낌이다.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해당 햄버거가 은근히 매운 것을 의미하고 싶다. 매운걸 먹지 못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비추천하는 바이다. (맛과는 별개의 문제...)



이게 만들어질 때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없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오차 범위를 조금씩 가정한다고 해도 먹고 난 후 밀려오는 속내 매운 느낌은 맵찔이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뭔가 모를 화끈함이 계속 남는데.. 아마 먹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먹을 땐 모를 수 있음 주의)
그래도 끊을 수 없는 것이 또 맛있게 맵단 말이지.. 글 쓰는 오늘로 벌써 4번째 재주문하고 있는데..^^;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상하이 치킨버거를 처음 먹었을 때 그 느낌까진 아니지만 꽤나 괜찮은 햄버거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맛 자체가 아주 특별하거나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 금지)
간만에 괜찮은 햄버거 메뉴를 하나 찾은 것 같아 당분간은 또 이것만 시켜 먹을 것 같긴한데.. 다른 제품을 찾으면 바로 갈아탈 것 같긴 하다... 정말 요즘 괜찮은 햄버거 찾기가 어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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