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 인스타그램과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몰이 중이라는 왓더버거. 입소문으로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접해보는 브랜드라 약간은 조심스럽게 시도해보게 되었다.
특히 햄버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직접 준비해준 메뉴라 기대를 갖고 맛을 살펴보았다.


메뉴: 직화 통새우버거 라지 세트
세트(라지) 기준으로 버거 + 감자튀김 + 콜라 구성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세트 구성과 큰 차이는 없으며, 심플하고 익숙한 형태다.
그리고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직화 통새우버거 라지 세트’. 버거에는 패티와 5~6개의 통새우가 포함되어 있으며,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은은한 버터 향이 느껴졌다. 기름진 풍미 때문에 처음엔 느끼할 줄 알았지만, 어느 정도 씹으면 입안에서는 의외의 단맛이 먼저 치고 들어온다.
이어 바로 와사비 소스와 비슷한 톡쏘는 풍미가 뒤따라오며 오묘하게도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탄산음료를 꼭 함께 마시는 편인데, 이번 버거는 단맛과 소스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 맞아서 탄산 없이 버거만으로도 충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감자튀김에는 콜라가 필요하다는 점...!)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버거를 다 먹고 나면 단맛이 더 부각되므로, 달달한 버거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만족할 만한 메뉴다.
대신 감자튀김은 개인적인 취향과는 조금 멀었으며,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평범한 맛에 가깝다. (술 안주로는 괜찮을지도..?)
++ 정보) 주문 시 단맛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 취향에 맞춰 조절하여 주문하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요약(총평)
- 버거 맛 포인트: 단맛 강함 + 와사비 느낌의 소스 조합
- 추천 대상: 달달한 버거, 색다른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
- 주의할 점: 단맛이 확실히 존재해 취향을 탈 수 있음
- 팁: 단맛 조절 가능 옵션 활용 추천
SNS에서 화제가 된 이유가 어느 정도 이해될 만큼 독특한 맛의 조합이 돋보이며, 개인 취향에 따라 ‘최애 버거’가 될 잠재력이 충분한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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