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파파존스 피자 골드링 페퍼로니를 먹다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져서 근처에 있는 파파존스에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파파존스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 무엇을 시키면 좋을지 몰라 고민을 했는데요.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니 너무 다양한 메뉴들을 추천하고 있어서 오히려 큰 혼동이 발생하였습니다. ㅠㅠ (다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고민을 피하기 위해 가장 기본에 속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먹어보았습니다. (모름지기 기본이 맛있어야 다른 것도 맛있을거란 생각에...!!)

 

선택한 메뉴는 '페퍼로니'로 빵은 골드링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선택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두툼한 빵끝을 좋아해서 치즈나 고구마 등이 첨부된 쪽으로 주문했습니다. 골드링으로 주문한 것은 대만족이었구요. 빵은 본인 취향에 따라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드링 페퍼로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치즈스틱도 추가하였습니다.

치즈스틱은 9,900원에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아차, 그리고 저희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를 놓칠 뻔 했네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할 때 리뷰 이벤트가 있길래 선택하고 주문을 했는데요.

세상에, 세상에~ 브라우니를 추가로 주시네요. (감자마미의 말로는 먹고난 이후 본인 최애 '브라우니'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ㅋㅋㅋ)

 

또한, 페퍼로니 피자는 어느 정도 간이 있어서 살짝 짭짤한 맛이 있습니다. 다른 피자보다 유독 짠 맛이 강하네요. ㅎㅎ

그래서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이라면 조금 짜게 느끼실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빵이 너무 맛있는 피자!!

 

치즈 스틱은 먹기 좋게 다 잘려서 왔는데, 여기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이네요.

평범하거나 맛있거나 정도?? 전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함께 배달된 브라우니는 동일 크기의 9개 조각이며, 무엇보다 쫀득한 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브라우니 따로 판매하는 건가?)

 

 

간단 리뷰

1. 다시 구매 의사 있음

2. 브라우니 따로 판매하는 메뉴이면 별도 구매 의사 있음

3. 페퍼로니 피자는 다소 짠 맛이 강함 (일반 피자들보다 더 함)

4. 소스는 일반적임. 타사와 동일한 수준

5. 치즈스틱은 평범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