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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의 초대로 외식 자리가 생겼다. 간만에 늦은 시간까지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은 장소를 알게되어 이번에 소개 할까 한다.
오스테리아 밀즈
- 영업시간 : 11:00 ~ 21:00 (월~일) /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것 같으니 확인 필요
- 주문 마감 : 점심 14:30, 저녁 20:00
우선 카프레제 콜드 카펠리니.. 라는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지인들은 추천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개인적 취향? 입맛?에 따라 더 많이 먹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그 다음으로는 한치 먹물 리조또가 정말 괜찮았는데 살짝 짠맛을 느낄 수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한 음식들이었다.
음식 가격이 대체적으로 싼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나 이런 경우도 있다면 추천할 만 하다.
그리고 저녁 시간 대 손님이 많은 것으로 보아 예약은 필수 중에 필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연인과의 데이트에도 충분히 좋을 듯한 장소인 만큼 추천하며 다들 맛점하시길..
사진
장점
맛의 퀄리티, 분위기 모두가 좋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다.
단점
골목에 위치한 관계로 주차에는 어려움이 있다. 감안하고 움직여야 한다.
※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찾아보고 갈 것을 추천한다.
장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1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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