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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리뷰_✿

6/17(목) - 전날 마무리..(ft. 멸치 칼국수)

by 감설이네 2021. 6. 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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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칼국수 한 그릇 어떤가?

    속을 달래주는 맛과 따스함이 어느 정도 만족 시켜주는 것 같다.

     

    오늘은 부산역 근처 '동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칼국수와 관련된 심플한 메뉴와 간장 계란밥 + 김밥 정도가 주 메뉴인 식당이다.

     

    가게 자체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점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맛에 대해서도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다데기를 넣어 국수에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간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먹고나면 갈증이 있는 편인데 지인과 동행 시 3명 중 2명 정도가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하지만 다데기를 넣지 않고 먹었을 때에는 오히려 시원함이 오래가고 괜찮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다데기는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적으로 넣을 수 있는거라 큰 걱정은 하지 말자. 알아서 넣어 먹어...

     

    대표 음식 - 멸치 칼국수

    확실히 비오는 날에는 따스한 국물류 음식이 땡긴다. 멸치 칼국수도 국물이 맛있어서 참 좋았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속을 따스하게 해준다.

    가격은 보통 이상? 인 편인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요즘 기억력이 이리 떨어져서야 큰일이군.

    여튼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으나 간이 쎈 편에 속해서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멀치 칼국수 비쥬얼~

     

    위치

    * 지도에 표기된 내용과 달리 공제회관 건물 뒤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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