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728x90
반응형
컨디션이 계속 좋지 못했다.
점심도 거를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먹고 살자는 짓 아니겠는가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오늘은 평소 밖에서 잘 먹지 않는 라면을 사먹었다.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지만 '해장라면'이라는 메뉴가 나를 사로잡았다.
5천원 정도의 가격의 비싼? 라면이었는데.. '밖에서 먹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주문!
우선, 금방 나오더라. (합격)
파, 새우(2마리), 계란, 콩나물.. 등 시원하게 라면 맛을 냈는데 맵찔인 나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였다.
보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콩나물이 있고 하니 더 그랬을지도?
본 메뉴는 부산역 푸드코트 내 분식 코너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 주문하는 곳은 모두 같은 곳이다. 오해 ㄴㄴ)
우선 빠르게 나오는 점이 아주 훌륭했고, 음식의 맛이나 양도 적당했다고 본다.
다음에도 서울-부산을 오갈 일이 생기면.. 특히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한 번 더 찾을 것 같다.
근데 예전에 이 분식 코너... 다른 음식 코너였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728x90
반응형
'먹방 리뷰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국수 탐방(부산역) (0) | 2021.06.18 |
---|---|
6/17(목) - 전날 마무리..(ft. 멸치 칼국수) (0) | 2021.06.17 |
월간 설로인 Vol 6. 슈하스코 세트 구매 후기(Sir.loin) (0) | 2021.06.02 |
광안리 매드독스 시카고 피자 후기 (0) | 2021.05.29 |
집에서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 만든 후기 (๑˃˂๑)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