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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리뷰_✿81

[맛집] 대구 수성구 사월동 - 무진장 아내의 지인이 추천한 맛집을 가기 위해 차를 끌고 나섰다. 출발 시각은 토요일 16시. 해당 가게는 16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이라 생각하며 나섰는데..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몇 분 전 '괜히 일찍 왔나?' 라고 생각한 것이 민망하리 만큼 천만 다행인 상태였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옴에 따라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우선 도착했을 때 모습이다. 오는 길목은 좁았으나 주차 장소는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로 오기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메뉴 고기, 주류 이외의 사이드 메뉴는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단, 라면은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가격만 보면 비싼 편이다. 리뷰 기본적으로 밑 반찬은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로콜리와 잡채 등 맛이 좋았으며 무엇보다.. 2024. 3. 11.
[맛집] 대구 수성구 범어동 - 오스테리아 밀즈 최근 지인의 초대로 외식 자리가 생겼다. 간만에 늦은 시간까지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은 장소를 알게되어 이번에 소개 할까 한다. 오스테리아 밀즈 - 영업시간 : 11:00 ~ 21:00 (월~일) /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것 같으니 확인 필요 - 주문 마감 : 점심 14:30, 저녁 20:00 우선 카프레제 콜드 카펠리니.. 라는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지인들은 추천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개인적 취향? 입맛?에 따라 더 많이 먹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그 다음으로는 한치 먹물 리조또가 정말 괜찮았는데 살짝 짠맛을 느낄 수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다. 하지.. 2024. 3. 9.
[맛집] 수성구 면장수를 다녀와서.. 추운 겨울 날은 언제나처럼 뜨끈한 국물 음식이 당기곤 한다. 오늘은 평소 맛집으로 소문난 수성구에 위치한 '면장수'에 다녀왔다. (주변 지인들 추천++) 개인 자차를 통해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주차장을 찍진 못했다. (배가 너무 고팠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많은 차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 보였다. 우선 가게로 들어가니 막 오픈했음에도 몇 테이블에 상이 차려져 있었다. 우리 부부는 돌솥비빔밥과 장수칼국수(기본)를 먹으려 했는데 세트 메뉴가 눈에 보여 '2인 부추전 정식'을 주문했다. ※ 원래 2인 부추전정식은 기본 메뉴가 장수 칼국수 2그릇이지만 비용을 추가하고 하나의 메뉴를 변경한 것이니 참고하자. 창가에 앉아서 옆 가게 주차장도 보이는데.. '공심옥'이라는 또 하나의 맛집이.. 2023. 12. 11.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맛집 '정안' 정성 가득 담아 맛깔스럽게 만드는, 밥! 이번에 소개할 가게 이름은 '정안'이다. 가끔 생선구이를 먹고 싶은데 집에서 하긴 힘들거나 귀찮을 때 유독 찾게되는 것 같다. 집안 가득 생선 냄새나는 것보다 깔끔하게 먹고 오는게 편하니깐?? 보통 대부분의 메뉴는 고정이지만 '오늘의 메뉴' 하나씩 변경되고 있다. 역시 오늘도 고등어 대접을 시켜보았다. 고등어 대접은 아래 사진과 같이 두 덩이와 밑 반찬(국 포함) 한상이 준비된다. 밥 위에는 계란 프라이가 항상 올려져 있고, 국은 미역국이었다. 밑 반찬은 가지수는 정해져있지만 갈 때마다 조금씩 달라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고등어는 소금과 고추냉이 모두를 선호하는 편인데 오늘은 소금이 더 땡기고 맛있게 느껴졌다. 왜인지 짭짤한게 당기는 날이랄까?? 사실 요..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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