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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리뷰_✿81

대구 수성구 맛집 명동 돼지한마리 방문 후기 이번 주말 오후 수성구 맛집으로 소문난 명동 돼지한마리(明東 돼지한마리)를 다녀왔다. 무성한 소문만큼이나 맛도 괜찮은지 확인해보고자 오늘도 직접 발로 뛰어보았다.   건물 외관 사진흰색 바탕에 명동 돼지한마리가 쓰여있는 아주 심플한 간판이다. 한 번 보면 잊지 않고 찾아가기 쉬울 것 같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도로 주변(주차선)에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하단에 추가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으니 참고바란다. 음식 & 반찬 사진기본적으로 밑반찬이 입에 맞았다. 음식점에서 먹는 느낌보다는 집에서 먹는 느낌이 강했고 간이 강한편도 아니었다.우리 일행은 남자 5명이었고, 고기와 냉면 그리고 된장 찌개를 주문했다. 고기는 먹기 좋게 초벌 상태로 주문했고, 냉면은 간단히 가위질을 요청드렸다.  초벌 상태의 고기는 바.. 2024. 6. 16.
대구 동성로 빠레뜨 한남 다녀온 솔직 후기 오랜만에 아내와 대구 동성로 데이트를 즐겼다. 근데 하필 날씨가 최악이었다고 해야 할까? 거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날씨는 너무나도 더웠다. 거리에 나온 사람들 다수가 커피숍 행렬을 이어가고 손풍기와 양산 등이 가장 많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 더운 날씨에 더 이상 밖에 돌아다니는 것은 우리를 너무 지치게 만든다라고 생각할 때 무렵, 고맙게도 배꼽 시계가 알람을 울렸다. 점심 시간인 것이다.. 우리 둘은 지체없이 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검색했고, 그 중 눈에 들어온 것이 오늘 소개 할 '빠레뜨한남' 대구 동성로점이었다.  다행인 것은 길 복판에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는 것이다. 너무 더운 나머지 외관 사진을 찍는 것은 잊어버렸다.  (정보) 2층에 위치함, 엘리.. 2024. 6. 15.
[이연복 쉐프 레시피] 가성비 최고의 가지 덮밥 요리 지난 번 마트 가는 길에 가지를 샀었는데.. 때마침 요리할 기회가 생겼다. 아내가 가지를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딤섬 먹을 땐 잘 먹길래 한 번 정도는 해줘도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오늘도 아내를 위한 요리를 시작해보려 한다.  음.. 우선 제목과 달리 이번 레시피는 이연복 쉐프의 레시피는 아니고 이연복 쉐프의 아들, '이홍운' 쉐프의 레시피가 되겠다.  오늘의 요리 & 재료 : 가지덮밥7분간 찐 가지를 미리 만들어 둔 소스와 함께 프라이팬에 졸이는 요리이다. 가장 큰 특징은 영상에서 소개하는 것과 같이 가지 이외에는 딱히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마도 자취생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가장 매력적인 요리일 것이다.   재료'가지'만 있으면 소스 외적인 부분은 완성할 수 있다. 정말 재료가 많이 들지 않아 좋은.. 2024. 6. 12.
[이연복 쉐프 레시피] 가성비 그 이상의 맛, "두부계란볶음" 평소 계란을 많이 사둔 상태라 그와 관련한 요리를 하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었다. 사실 계란 후라이가 대부분이었던지라 요리는 거의 전무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른 요리를 만들어 평소와 다른 느낌을 내고 싶었다랄까? 그래서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보니 가성비 요리라는 소재로 '이연복 쉐프의 요리'를 소개하는 영상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이 요리는 두부와 계란을 베이스로 한 요리로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였는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의 요리 & 재료 : 두부계란 볶음 두부랑 대파가 없어서 집 앞 마트에 구매하러 갔는데.. 오늘 따라 무진장 더웠다.그 여파로 대파 사는 것을 잊은 채 돌아왔다.... 근데 다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오늘은 식감을 조금..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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