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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마미입니다. ୧ʕʘ‿ʘʔ୨
저는 평소에 아메리카노 중독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카페를 가서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도 꼭 두세 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기존에는 공유 씨가 광고하는 카누 스틱 커피를 많이 마셨었습니다. 커피가 무척 찐해서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집에 7박스는 쌓아두고 마실 정도로..ㅎ)
항상 어머니께서 본인 드실 것을 구매하시며 제 것까지 구매하여 보내주셔서 차고 넘쳤었는데 어느 순간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러 마트에 갔는데 카누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군용.. 150개 들어있는 제품이 2만 원 후반대.. 저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이디야에서 나온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를 구매하였습니다.
200개의 스틱이 들어있고 가격은 19,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는 200개가 들어있는 제품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저는 마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옆면에는 마시는 방법과 박스를 뜯어 스틱을 쉽게 꺼낼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원재료와 커피 소개 유통기한 등이 적혀있어요. 2020년 2월까지니 엄청 긴 기간은 아니네요.
스틱은 좀 작은 편이에요. 카누랑 크기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카누를 남김없이 먹었더니 비교가 안되네요. ଵ˛̼ଵ
스틱 내 들어있는 커피입니다. 입자가 굉장히 고와서 물에 잘 녹는 편이에요.
저는 집에서 큰 텀블러에 스틱 2개를 넣고 얼음을 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습니다.
대용량은 사랑이죠.. 카누에 비해 이디야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쓴맛이 좀 덜하고 연한 느낌이에요.
입자 자체도 고와서 물 조금이랑 먼저 섞어서 녹인 후 물을 더 가득 채우면 커피가루가 둥둥 떠다니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스틱 커피를 즐기신다면 한번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디야 매장 아메리카노보다 이 스틱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ꉂ (๑¯ਊ¯)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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