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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스킨 & 로션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면 항상 스킨이 외롭게 남겨진다. 아마 많은 남자들이 공감하는 내용일텐데 적당히 남는 것도 아니고 아주 많이 남아서 항상 불균형을 유발 시켰다. 그래서일까? 이번에는 아내가 올인원 화장품을 냅다 구매해버렸다.
* 지난 번 구매한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을 모두 사용하면서 새로 구매한 것이다. 관련 내용은 하단에 첨부한다.
독도 올인원 개봉
화장품아 들어있는 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상징적인 이미지들이 실려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독도를 상징하는 동물과 그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데 아주 보기 좋은 것 같다.
올인원, 처음 사용한 사람
말 그대로 올인원 제품은 처음 사용해본다. 수분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자극성은 전혀 없다. 또한, 본인은 복합성 피부인 편인데 피부에 발랐을 때 부족함이 느껴지거나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 편했다.
아, 그리고 편하다.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인.. 이래서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구나 싶더라 ^^;
합리적인 소비?
개인적으로 따져 볼 때 합리적인 가격대라 생각된다. 본 제품의 가격은 15,000원인데 배송비(3,000원)까지 포함하여 18,000원을 지불했다.
우선 저렴하게 잘 구매한 것 같고..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피부에 큰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재구매를 고려해 봐야겠다.
* 제품명 : 라운드랩 포 맨 1025 독도 올인원 플루이드 200ml * 2EA
* 올인원 플루이드 더블 기획을 통해 구매하니 확실히 저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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