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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_✿

Livingston - Architect / 업무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추천

by 감설이네 2024. 6. 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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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뮤직을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 노래로 뭔가 힘든 하루를 살고 있는 나에게 희망적인 텐션을 선사해준 느낌이었다.

    Livingston의 앨범 A Hometown Odyssey에 수록된 Architect라는 곡으로 보컬의 특유한 보이스와 창법이 귀를 호강시켜 준다.

     

    또한, 이 음악이 종료된 직후에는 해당 아티스트의 다른 음악들도 찾아 듣게 되는 신비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유명한? 아티스트 같으니.. 다들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Livingston - Architect

    검색해보니 2002년생의 아티스트로 소개된다. 상세히 알 수 없으나 독창적인 느낌의 음악 색깔이 인기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livingstonmusic imgage
    출처 : livingstonmusic

     

    본 노래 중간에 나오는 랩도 상당히 매력적이었고, 노래 자체에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달까? 아무튼 한 번 들어보면 당분간은 계속 듣게 될 노래인 건 분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NzZUVToyM

    Architect 채널

     

     

     

    가사 / lyrics

     

    Every word you said
    Runs around inside my head again
    Every conversation with myself,
    my god, a therapist
    No, you can't resist
    You're the name of my apocalypse
    Thank the lord, I didn't fall for it

    But something inside of me
    wants to change the earth
    Build my kingdom, watch it burn
    Chase the feeling, lift the curse
    Teachers told me I'd never learn
    I won't be the last but you won't be the first
    Hit when I'm kneeling, do your worst

    'Cause I'll take all your sticks and stones
    Turn them into miracles
    Let me let you know
    I'm never gonna want your pity
    Oh, no, no
    Look at you so cynical
    But if I let it go
    Who else is gonna build this city?
    'Cause we are who they say we are
    And that's just fine
    'Cause I was never gonna take them with me
    Sticks and stones
    Turn them into miracles
    Let me let you know
    Nobody else is gonna build my city

    Drag me through the dark
    Be the villain in my narrative
    Dance upon my scars
    How I truly love your arrogance
    Future felt far
    until you opened up the door for it
    Oh, when you opened up the door for it

    But something inside of me
    wants to change the earth
    Build my kingdom, watch it burn
    Chase the feeling, lift the curse
    Teachers told me I'd never learn
    I won't be the last but you won't be the first
    Hit when I'm kneeling, do your worst

    'Cause I'll take all your sticks and stones
    Turn them into miracles
    Let me let you know
    I'm never gonna want your pity
    Oh, no, no
    Look at you, so cynical
    But if I let it go
    Who else is gonna build this city?

    Nothing is left, I'm letting you in
    Take what you want, talking my life, my sin
    Knew you were staying, so I built a city
    Where all my shadows and demons can live
    Nothing is left, I'm letting you in
    Take what you want, talking my life, my sin
    Knew you were staying, so I built a city
    Where all my shadows and demons can live

    Sticks and stones
    Turn them into miracles
    Let me let you know
    Nobody else is gonna build my city
    Sticks and stones
    Turn them into miracles
    Let me let you know

     

    * 해석

    너가 뱉었던 말들이 또 머리속에 맴돌아
    내 자신과, 신과, 상담사와 했던 모든 대화들도
    너가 내 종말의 다른 이름이란 거,
    너도 부정은 못하겠지
    참 다행이야, 네게 빠져버리진않았으니
    하지만 내 안의 뭔가가 이 땅을 바꾸고 싶어해
    내 왕국을 짓고싶기도, 다 불태우고싶기도,
    기분내키는대로 하고싶기도, 저주를 풀고 싶기도해
    선생들은 내가 절대 깨달을 수 없을거라했지만
    난 절대 뒤쳐지지않을거야, 
    그렇다고 너가 앞서지도 못할테지
    주저앉은 날 때리고, 되는데까지 못되게 굴어봐
    어차피 네 비아냥거림과 조롱따위
    모두 기적으로 변화시킬거거든
    내가 꼭 보여줄게
    네 동정따위는 바랄 일 없다는 걸
    계속 그렇게 냉소적이어봐
    하지만 내가 그냥 다 내버려둔다면
    이 도시는 누가 지을 수 있겠어?
    왜냐면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그대로거든
    그리고 그건 괜찮아
    그것들(비아냥과 조롱)과 함께하지 않을거니까
    비아냥과 조롱들
    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너한테 보여줄게
    누구도 내 도시를 지을 수 없단걸
    날 어둠 저편으로 끌고가서, 내 소설의 악역이 되어
    나의 상처위에서 춤을 춰,
    오, 내가 얼마나 네 오만함을 사랑하는지
    미래는 멀게만 느껴졌어, 네가 거기로 향하는 문을 열기 전까진
    그래, 너가 거기로 통하는 문을 연거야
    하지만 내 안의 뭔가가 이 땅을 바꾸고 싶어해
    내 왕국을 짓고싶기도, 다 불태우고싶기도,
    기분내키는대로 하고싶기도, 저주를 풀고 싶기도해
    선생들은 내가 절대 깨달을 수 없을거라했지만
    난 절대 뒤쳐지지않을거야, 
    그렇다고 너가 앞서지도 못할테지
    주저앉은 날 때리고, 되는데까지 못되게 굴어봐
    어차피 너의 모든 비아냥과 조롱들은
    다 기적으로 변화시킬거니까
    내가 보여줄게
    네 동정따위는 바랄 일 없을 거란 걸
    넌 또 냉소적이지만
    하지만 내가 다 내버려둔다면
    이 도시는 누가 짓겠어?
    아무것도 남지않았으니, 널 들여보내줄게
    원하는 걸 가져가봐, 내 거짓과 죄들도
    너가 머무를 줄 알아서, 그래서 이 도시를 지은거야
    내 모든 그림자와 악마들이 살수 있는 이 곳을
    아무것도 남지않았을 때, 널 들여보내줄게
    원하는 걸 가져가봐, 내 거짓과  죄들도
    너가 머무를 줄 알아서, 그래서 이 도시를 지은거야
    내 모든 그림자와 악마들이 살수 있는 이 곳을
    비아냥과 조롱들
    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너한테 보여줄게
    누구도 내 도시를 지을 수 없단걸
    비아냥과 조롱들
    기적으로 변화시키곤
    네게 꼭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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