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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파스타 다녀온 후기 (feat.경성대부경대점) 평일 저녁 '롤링 파스타'를 다녀왔다. 요즘은 어딜가나 사람이 없어서 한적할 것 같았다. 시간도 19시가 지나는 시점이어서 더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았다. 4인 테이블에는 자리가 없었고 2인 테이블과 창가의 개인석 뿐이었다. 대학가 근처인 탓일까?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대부분이었고 혼자 와서 혼밥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우리 가족도 메뉴판을 보면서 왜 혼자 오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많은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메뉴 및 가격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요즘 식당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왜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래도 음식점은 맛이 중요하니깐..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맛으로 봐야겠지.. 2020. 10. 2.
남산 왕돈까스 먹은 후기 - 센텀시티 신세계몰 이번 명절에는 본가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백화점에 들러 미리 선물을 샀다. 선물을 사는 도중에 갑자기 찾아온 배고픔에 참지 못하고 신세계몰로 향했다. '뭐라도 먹어야지' 하면서 찾아보았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조용하고 뭔가 들어가기 싫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온 음식점. 바로 오늘 소개할 남산 왕돈까스이다. - 장소: 센텀시티 신세계몰 뭐가 이리 이름이 촌스럽냐? 하고 할 수 있는데... 원래 남산에 돈까스가 유명하지 않았던가? 대충 그리 알고 있었던 터라 평타 이상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먼저 요즘은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워 네이버 QR코드를 찍고 입장하였다. (요고 언제나 처럼 신기하고 새롭다.) 실내 사진 실내 디자인은 벽돌 형태의 외벽과 왕돈까스 자랑으로 하가.. 2020. 9. 24.
아이폰 케이스(아칸케이스) 구매 후기 - 내돈내산 간만에 휴대폰(핸드폰) 케이스를 교환하려 인터넷 쇼핑을 했다. 그 동안 하드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낙사(?) 위험으로부터 많이 지켜줬는데.. 이번에는 감성 터지는 뒷면의 사과를 보고 싶어 젤리젤리한 케이스를 구매해보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구매한 케이스는 AKAN(아칸) 케이스이다. 사실 처음 구매해보는 브랜드여서 후기들을 믿진 않은 채 구매해보았다. 아칸케이스(AKAN) 우선 케이스 2개를 구매했는데 배송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는 포장지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래도 제품 상태가 제일 중요하니 금방 넘어갔다. 위 이미지와 같이 구매한 종류는 2개이고, 파스텔 톤의 기본(?) 케이스 느낌의 디자인이다. 하나는 녹파 그리고 나머지는 남보 색상으로 구매를 했다. (아주 심플) 포장지 내 케이.. 2020. 9. 22.
광안리 샤브막심 다녀온 후기 최근 태풍과 비 등이 지나간 이후로 공기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에어컨을 가동해도 덥기만 하던 시기가 훌쩍 지나고 이젠 온도를 조절하는 그런 시기가 온 것 같다. 이런 시기일수록 따스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 가까운 '샤브막심'을 다녀왔다. 샤브막심은 상호에서도 느껴지듯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번에 방문한 지점은 광안리 샤브막심. 10년전쯤, 근방 중국계 회사를 다닐 적에 회식으로 자주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좋은 전망을 즐기다. 바다를 끼고 있어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도로변 쪽과 바닷가 창측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창측으로 앉는 것을 선호한다. 샐러드바 탐방 크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본다. 적어..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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