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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탐방(부산역) 오늘은 만두칼국수다. 부산옥이라는 곳에 들러 먹어봤다. 이 식당은 부산역 푸드코트 가는 길에 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번 작성한 동백식당의 칼국수와도 비교하여 작성해보겠다. 1. 부산옥 : 만두 칼국수 - 우선 자극적이지 않다. (상대적) - 다데기가 기본으로 넣어져 나온다. (소량에 가깝다.) - 다데기를 국물에 우려내도 자극적인 맛이 크지 않다. - 큰 만두가 3덩이 정도 들어가 있다. - 호박, 버섯 등 채소가 들어가 있어 멸치 칼국수 때와는 확실히 다른 국물 맛이 난다. 2. 동백식당 : 멸치 칼국수 - 부산옥에 비해 간이 쎈 편이다. - 채소보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 맛을 좋아하면 추천 - 상대적으로 면에 탄력이 있다. - 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흩날리는? .. 2021. 6. 18.
6/17(목) - 전날 마무리..(ft. 멸치 칼국수) 비오는 날.. 칼국수 한 그릇 어떤가? 속을 달래주는 맛과 따스함이 어느 정도 만족 시켜주는 것 같다. 오늘은 부산역 근처 '동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칼국수와 관련된 심플한 메뉴와 간장 계란밥 + 김밥 정도가 주 메뉴인 식당이다. 가게 자체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점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맛에 대해서도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다데기를 넣어 국수에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간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먹고나면 갈증이 있는 편인데 지인과 동행 시 3명 중 2명 정도가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하지만 다데기를 넣지 않고 먹었을 때에는 오히려 시원함이 오래가고 괜찮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다데기는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 2021. 6. 17.
6/15(화) - 부산역에서 점심을.. 컨디션이 계속 좋지 못했다. 점심도 거를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먹고 살자는 짓 아니겠는가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오늘은 평소 밖에서 잘 먹지 않는 라면을 사먹었다.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지만 '해장라면'이라는 메뉴가 나를 사로잡았다. 5천원 정도의 가격의 비싼? 라면이었는데.. '밖에서 먹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주문! 우선, 금방 나오더라. (합격) 파, 새우(2마리), 계란, 콩나물.. 등 시원하게 라면 맛을 냈는데 맵찔인 나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였다. 보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콩나물이 있고 하니 더 그랬을지도? 본 메뉴는 부산역 푸드코트 내 분식 코너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 주문하는 곳은 모두 같은 곳이다. 오해 ㄴㄴ) 우선 빠르게 나오는 점이 아주 .. 2021. 6. 15.
마사지 볼 추천 (마사지 롤러/마사지 땅콩볼) 백신 맞은 이후로 컨디션도 좋지 않고 너무 허덕이고 있었는데.. 고통을 잊을 방법을 찾다가 발 지압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냐 할 수 있겠으나.. 사람은 단순해서 동시에 여러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발을 아프게(?)해서 다른 고통을 잊어 보겠다는 계산이었다. 때마침 유튜브 채널 '핏블리'라는 분을 통해 발 마사지나 스트레칭 등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어 더욱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 생각날 때 해야지) 때 마침 집에 있던 땅콩 모양의 마사지 볼을 가지고 열심히 굴려 보았다. 근데 아니..이게 뭐야? 완전.. 핵 아프잖아?!!!!!!!!!! 아쒸 이게 아닌데 ㅋㅋㅋ 너무 아픈데? 유튜브 영상에서 아픈 척 하던거 아니었어??....ㅠㅠ 이..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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