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MK345)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획득하게 되어 간단하게 리뷰하려 합니다.

 

제품 만드는 곳에서 제공한 것은 아니구요. 회사에서 이벤트로 당첨되어 획득한 겁니다. xD

 

인생 첫 무선 키보드+마우스 = 공짜!로 획득

 

오늘 리뷰할 대상은 위 사진에 보여지는 바로 이 녀석!

'로지텍의 MK345'입니다. (로지텍 MK345 Wireless Combo/로지텍 comport mk345) 두둥!

 

우선 가격은 포털 사이트 등에 검색해보니 최저가 39,800원 정도로 노출되네요.

아무래도 가격에 가장 큰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P 상당히 보급형인 것 같죠?

 

로지텍 MK345 Wireless Combo

먼저 본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무선 제품입니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USB를 PC본체에 꽂고 몇 초 뒤 자동으로 인식되는 아주 심플한 방식의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으나 그대로 사용하지 마시고 전지 사이에 끼워져 있는 종이를 제거한 이후 사용해주세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

 

구성품

감자야 네가 쓸 거 아냐!!ㅋㅋ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USB... 너무 간단하고 더 이상 들어갈 사이즈의 박스도 아닙니다.

과대포장 하나 없이 아주 깔끔! ㅋㅋㅋ👍 생긴걸로 보아서는 특별한 기능이 있거나 하진 않고, 보급형에 가까운 디자인 같습니다.

 

그럼, 조금 더 세밀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키보드

감자의 발은...모지?

 

먼저 기본적으로 키보드는 검정과 파랑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단부(뒷면)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색상이 강렬합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에요.

 

그리고 손목을 보호하기 위한 형태의 디자인도 눈에 띄네요.

 

마우스

USB와 마우스 본체

 

마우스 역시 검정색이 베이스로 부분 푸른 빛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뒷면은 키보드와 동일하게 전면부가 파랑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에 비해 면적이 적어서인지 상대적으로 나쁜 색상으로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키보드와 달리 마우스는 조금 더 할 말이 있습니다.

 

우선 인터넷 쇼핑이나 사무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면 크게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자체가 워낙 가벼운터라 혹여나 게임 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의견일 수 있어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면 정확히 알 순 없습니다.)

 

근래 등장하는 무게 조절 가능한 마우스들과 달리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 흩날리는 감도가 느껴지니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다른 용도라면 아주 싸고 좋은 베스트 상품?)

 

아무쪼록 본인의 맞는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