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포말리 동결건조 강아지 야채 간식 구매 후기

지난 번 구매한 제주 강씨네 간식이 벌써 없어져(?) 버렸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 탓에 평소 칭찬하면서 하나씩 줬는데.. 벌써 다 먹어버린 것이다.

 

제주 강씨네 종류를 조금 더 구매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구매해보았다. 아내가 어디서 들었는지 꽤나 유명한 곳이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포말리(Pomalli)'라는 곳이다.

 

구매한 제품은 지난 번 간식과 비슷하게 동결건조 간식으로 구매하였으며, 강아지들이 잘 먹는지 또는 탈은 없는지 일정 시간 살펴본 후 뒷 이야기를 작성해본다.

 

 

포말리 펫 푸드

우선 안내된 내용에 의하면 이전에 구매한 제품과 유사하게 방부제가 없고 별도의 첨가제가 없다고 한다. (무색소 포함)

제품의 포장은 투명한 비닐에 담겨있어 내용물이 보이며, 단순 정보들이 표기되어 있다.

포말리 간식

 

택배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자마자 우리 아이들은 귀신같이 알고 달려드는데.. 역시 개코인가? 하는 느낌이다. 자기네 간식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달려든다.

 

우선 비주얼은 다른 제품들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야채들의 색이 조금 더 선명한 기분은 있다.(진짜 기분 탓일 수 있음) 간식 그릇에 담아주기 전에 잠깐 맛을 보여줬는데.. 더 달라고 난리다. 구매는 대략적으로 성공한 것 같다.

 

제품 내용(야채믹스 110g)

1. 구성

단호박, 당근, 연근, 브로콜리, 파프리카, 콜리플라워, 미니양배추, 고구마

 

2. 가격

29,000원(스토어 기준)

포말리 간식 담아둔 사진

 

 

강아지 정보 + 1주일 후

1. 강아지 정보

비숑 (6kg) / 말티푸(2kg대)

 

2. 1주일 먹여 본 후기

구매 후 1주일 정도를 먹여봤는데 딱히 문제되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

굳이 문제점으로 얘기하자면 오히려 너무 잘 먹어서 조절해줘야 한다는 점? ^^; 그리고 내용물 하나 하나가 모두 큰 편이라 먹기 좋게 부수거나 잘라서 주니 좋아했다. 먹으면서 목에 걸려 소리를 내는 등의 현상은 아직까지 없다.

 

전반적으로 꽤나 괜찮은 간식을 구매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지만 해당 스마트스토어를 들어가보니 품절 상품이 꽤나 보인다. 인기가 있다는 반증인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바로바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영상 : 먹는 모습

동결건조 간식 먹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1. 감자가 먹는 모습

 

2. 설탕이가 먹는 모습

 

우리 아이들 옴뇸뇸 맛있게 먹는 영상을 끝으로 이번 리뷰도 끝.

 

(광고 아님)

https://smartstore.naver.com/pmipeople

Pomalli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