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_✿

드라마 '대행사'에서 자주 쓰는 말,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

by 감설이네 2023. 1. 16.

목차

    728x90
    반응형

    최근 드라마 대행사를 참 재미있게 보고 있다.

    마치 과거 어린 시절의 내 얘기를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공감이 많이 가거나 묘사가 참 잘 된 부분들이 좋았다.

     

    물론 과하게 오버스러운 장면들도 존재하지만... 현실은 그 보다 더할 때도 있으니 그냥 흘려 보내며 본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단어 몇개가 있다. 바로 CD와 비딩(bidding)이다.

    무슨 뜻이길래 이리도 자주 등장하는 것일까? 사실 CD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자세히 봤다면 사무실 내 명패에서 그 뜻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더욱 자세히 확인해보자.

     

    1. CD는 Creativer Director의 약자로서 업계에서 전체 컨셉트와 제작물에 대한 총괄 포지션을 뜻한다.

    2. 비딩(bidding)은 입찰 또는 업계에서 경쟁피티 정도로 해석된다.

     

    출처 - jtbc 대행사 홈페이지 화면

     

    모르고 보면 왜 저 씬에서 저런 대사가 나올까? 할 수 있거나 대충 짐작해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미리 알고 보면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엮일 수 있다.

     

    본 드라마는 4화까지 공개되었는데.. 내용이 참 알차고 재미있는 것 같다.

    아직까진 사내 정치물에 가까운게 현실이지만 이런 장르에 또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참 좋았다.

     

    최근 본 드라마 중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를 꼽으라면 바로 이 드라마로 정하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