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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무과금으로 천배 즐겁게 이용하기 (ft. 거래소 이용 방법)

by 감설이네 2020. 4. 1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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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니지M은 리니지2M 출시 이후 잠시 주춤하는 듯 하였으나 '하이엘프' 업데이트 및 최근 잦은 클래스 체인지(떡밥 포함)로 인해 복귀 이용자들이 다시금 발생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그 동안 외도 아닌 외도를 즐기던 분들을 위해 최근 시세에 대해 살펴보고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아 수급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조금씩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한다.

     

    먼저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은 아이템에 대한 이해와 그 시세를 알아야 한다. (아이템 시세는 게임 안에서 확인 가능)

    그렇다고 하여 우리는 주식과 경매를 하는 것이 아니니 차액에 대한 생각은 할 필요 없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아이템 컬렉션과 거래소 활성화

    리니지M 출시 이후 개인적으로 거래소 이렇게 많이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오픈부터 줄곧 쉰 적 없이 달려왔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장 핫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먼저 아이템 컬렉션에 대한 지각 변동이 한 차례 있었다. 그 동안 볼품없이 여기거나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아이템들이 새단장을 하고 아이템 컬력션 재료로 등록되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용기의 벨트'를 말할 수 있겠다.

     

    이 아이템의 이름을 거론하는 순간 눈치 챈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세밀하게 설명하자면 제작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희소성과 그 가치를 드디어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 역시 우연히 제작(대성공)으로 얻게된 '용기의 벨트'를 컬렉션 생성 첫날 1,200 다이아에 판매했던 기억이 있다. 이후부터는 보통 800 ~ 1,000 사이에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아이템의 가치와 중요도가 높게 평가되는 최근 아이템 성향들을 아주 가볍게 정리해보겠다.

     

    아이템 판매 시세 (기준일 : 4/12, 수)

    1) +7 마법 방어 투구

    : 또한, 마법 방어(MR)에 대한 중요성이 강요되며, 착용의 목적이 아닌 아이템 컬렉션 등록 용도(비각인)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7 마법 방어 투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를 포함하여 +5 마법 방어 투구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쓸만한 일반 아이템(방어구)' 역시 MR +1 옵션이 존재하여 많이들 찾는 것으로 확인된다.

     

    - 주요 컬렉션

    가. 7세트의 추억 : 최대 HP+50

    나. 마법 방어 I : MR + 2

     

    다음은 실제 특정 서버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템 명칭과 시세에 대한 나열이다.

    제법 괜찮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5를 다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제법 쏠쏠하게 패키지 가격을 주차 별로 챙기고 있다.

    2,100 다이아에 판매되는 것이 보이는가? 팔린다...
    평균 거래 단가 85!!

     

    2) +5 보호 망토

    : 이 아이템은 사실 가격 측면에서 에이징 커브를 타고 있는 것 같다. 즉, 가격대이 점점 하향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생각보다 쉽게 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마법 방어 투구와 함께 같이 판매를 한다면 생각보다 큰 돈이 된다. (티끌 모아 수준을 벗어난다.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

     

    3) 용기의 벨트

    : 우선 판매 금액이 1,000 다이아로 측정되어 있다. 평균 거래 단가는 800다이아.

    보는 것처럼 다른 매물들과 달리 얼마 없다. 그러니 더 비싸게 잘 팔리는 편이다. 한번씩 심심할 때 마다 제작을 하는데 어쩌다 한 번 대성공이 뜬다.

    용기의 벨트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아 수급처로 이미 알고 있어 거래소를 통해 제작 재료를 구매하는 경향도 있으나 사실 실패 리스크가 너무 크다 보니 사냥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천천히 도전하는 것을 권유하는 편이다. (그냥 운이라고 본다. 그래서 위 1,2번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리니지M 무과금으로 힘들다고 하는데 요즘은 무과금에 관한 컨텐츠들이 많이 공개되고 있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다만,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때문에 많이들 어려워하는 것이 사실이나 인내를 가지고 조금만 더 도전하다보면 아주 즐겁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작업장 형태로 다이아 수급하시는 분들은 언제가 되든 제한될 위험을 안고 게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무과금으로 오래 즐기실 분들은 거래소로 다이아 넘기는 행동은 삼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다.

     

    그리고 해당 방법은 신서버에서 진행하면 더 큰 효율을 자랑할 수 있다.

    애시당초 매물이 많지 않는 곳이라면 부르는게 값이 될 수 있는 시장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무과금으로 다이아 버는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적어도 매주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추가 내용 (새로운 클래스 체인지?)

    마지막으로 리니지M 관련 블라인트 티징 떡밥이 하나 공개되었다.

    이 티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법사 클래스 체인지 또는 케어를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법 방어에 대한 변동도 조심스레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존버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매물을 처리해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도 모를 일이라 본인은 우선 다 처분 명단에 올려둔 상태이다. 그래도 사람 일이란 것은 또 모르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판매하여 이득 볼 수 있으니 이 점은 사용하는 사람이 직접 선택할 문지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과연 이번에는 요정때보다 나은 모습으로 클체가 진행될런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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