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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안녕하세요. 감자마미입니다.꒰⑅ᵕ༚ᵕ꒱ 뜬금없지만 저희가 2주 전 이사를 했어요. 그래서 이사한 집 인테리어 후기를 쓰려 합니다. 저희가 이사한 집은 15년 정도 된 오래된 11평부터 33평까지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요. (저희는 11평입니다 신혼은 작게 시작하는 것이죠.. 소곤소곤 ) 인테리어를 하기 전 집은 반년 정도 방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집이 아주 엉망진창 발도 들이기 싫었습니다. ( ˃̣̣̥᷄⌓˂̣̣̥᷅ ) 여성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체리색 같은 몰딩.. 전체적으로 누렇고 체리색이고 그 끔찍한 것! 그래서 몽땅 물리치기 위해 인테리어를 슬쩍 감자 대디에게 얘기했고, 이사 갈 집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준 덕에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래 집 인테리어 사진 보여드릴.. 2019. 7. 5.
감자 광안리 놀러갔다왔어요 - 애견동반식당 GAB148을 가다 02. 광안리 애견 동반 식당 "GAB148"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감자마미에요 ฅ◕ᴥ◕ฅ 감자와 광안리 다녀온이야기 2번째 애견동반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맛있고 이왕이면 분위기도 좋은데 애견동반까지 가능한 식당이 있다고 하여, 감자이모들과 후다닥 달려갔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바로 바로 바로 [애견동반식당 'GAB148'] 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장 많은 검색결과가 뜬 곳이었어요. 강아지가 있다보니 미리 예약을 하려 했는데 전화기는 꺼져있다는 신호음만 흘러나오고.. 감자랑 바다 산책겸 직접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식당까지 걸어갔더니 장사는 하고있더라구요..?? ◖⚆ᴥ⚆◗ 'GAB148'은 이전 소개해드린 카페 '하루숑'과 정 반대에 있어요. 거리상으로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어서 소개해드리면서도 속상.. 2019. 7. 4.
감자 광안리 놀러갔다왔어요 - 애견동반카페 하루숑을 가다 01. 광안리 애견 동반 카페 "하루숑"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감자마미에요. ٩꒰。•◡•。꒱۶ 감자는 엄마 & 이모들과 함께 광안리에 위치한 애견동반카페 '하루숑'에 다녀왔어요. 이모들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씐나게 노는도중 소나기가 내려 카페를 가기위해 인터넷에 '애견동반 카페'를 검색해보니 카페 '하루숑' 이 후기가 좋아 감자도 기대하며 출발했습니다. 카페 '하루숑'은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있고, 광안리 지하철에서 더 가까운 편이더라구요. 가게 자체는 크지 않지만, 전제적으로 하얗고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 따스한 분위기를 풍겼어요. (테이블은 4인용 2개, 2인용 3개 정도 였던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랑 당근케잌... 너무 맛있어서 흡입.! 해버렸씁니다.. (ꃋิꎴꃋิ) 당근케이크 진짜진짜 추천추천 .. 2019. 7. 4.
비숑 프리제 감자가 노는 방법!! 강아지 놀이 문화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간만에 감자 영상 업로드하러 왔네요. 최근 회사 업무가 늘면서 영상 볼 시간이 안나서... 아이패드로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요. 감자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린 시절의 모습입니다. a.k.a 빡숑전.... 감자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조금은 특별한 놀이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름 붙여주길 '캐스퍼' 놀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짧게 설명드리자면 '마약 방석'이라 불리우는 방석을 머리에 쓰고 뱅그르르~ 돌면서 노는 습관이 있는데.. 첨엔 어디 아픈건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아직까지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마약 방석은 정말 이름 값을 하네요...(물론 다른 느낌이지만;;)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보실까요~?! .. 2019. 5. 20.
개린이 비숑_감자의 온천천 냄새맡기!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지난 5월 1일 근무가 없는 날이어서 또 한 차례 낮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여이은 낮 산책에 감자가 기분 좋아했는데요. 이 날은 노란 꼬까옷을 입고 나가봤습니다만, 날씨가 더운 탓인지 긴 옷 때문인지 '헥헥' 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앞으론 좀 시원하게 다녀야 할까봐요. (깡총 뛰어놀기 편하게..) 목까지 올라와서 그런지 정말 더워 보이긴 하네요.... 따흑 미안해 감자야 ㅠㅠ 역시는 역시! 감자는 노란색 꼬까옷도 잘 어울리는군!!! 감자 엄마는 목 티 입힌걸 보더니 옷을 직접 만들어야겠다며, 옷장을 뒤지고... 주섬주섬 뭔가 하더라구요 담에 잘 만들었는지 구경해봐야겠어요 ㅋㅋ https://youtu.be/Yi6f-i7k5Ww 감자의 온천천 나들이 - 강아지 산책(2.. 2019. 5. 3.
개린이 비숑 온천천 낮 산책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감자는 비숑이구요~ 아직 8개월 차 뽀시래기랍니다. :) 평소 일을 하고 있어서 퇴근 후 저녁 늦게 산책을 다녀왔었는데 간만에 휴가와 쉬는 날이 생겨서 낮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 곳이 많고 물이 고여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못 뛰어다녔지만 동네 형아들(?)도 만나고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감자의 낮 산책 0430 뒤로 돌아본 모습이 유독 아련하게만 보이는데.. 대체 어딜 보고 있는거니?ㅠㅠ 걷는 내내 계속 뒤로 돌아보는데 어딜 가고 싶어하는건지 미련을 보입니다. 그 때 감자와 똑닮은 댕댕이가 걸어왔어요..!!! 댕댕이의 이름은 '토르'~!!! ㅋㅋㅋ 8개월인 감자보다는 덩치가 큰 2년차 견생, 토르는 감자와 같은 비숑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빡숑이야!!) 뽀뽀해주는 토르..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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