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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_✿

와플 기계 구매 후기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by 감설이네 2019. 12. 2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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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플메이커 구매 후기를 쓰려합니다. 제가 와플을 엄청 좋아해서 카페에서 배달 주문을 자주 했는데 생각해보니 돈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사보렸습니다. ˳⚆ɞ⚆˳ 

    쿠팡 로켓와우로 주문해서 하루 만에 배달을 받았어요. 로켓와우는 한 달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다들 이용해보시길..!

    쿠진아트 와플메이커는 굉장히 고급지게 생겼어요. 생긴거 답게 무게도 꽤나 나간답니다. 그렇지만 너무 이뻐서 부엌에 꺼내놓아도 인테리어를 망칠 것 같지 않아요. ꒰◍ˊ◡ˋ꒱੭⁾⁾ 

    와플을 꺼낼때는 옆에 버튼을 누르면 열린답니다. 뜨겁지 않게 되어있지만 와플을 굽고 나서 열로 인해 조금 뜨거울 것 같아서 저는 장갑을 끼고 연답니다.

    와플메이커를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와플 모양으로 틀이 양쪽에 있습니다. 청소는 기계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기에 물티슈로 닦거나 와플 가루를 털어주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와플은 반죽을 만들기 어려워 마트에서 큐원 와플 믹스를 구매하였어요. 와플믹스 2봉이 들어있고, 5개 분량이라고 되어 있지만 쿠진아트 와플메이커는 뚱뚱한 와플(굵은 와플)이기에 한 봉지에 와플 두 개를 굽고 반 정도가 남습니다.

    와플메이커는 와플 한 개 정도를 넣는 계량컵? 이 있기 때문에 양을 맞추어 부어주면 끄으읕.!

    와플 메이커의 전기 코드를 꼽고 온도를 설정하면 예열이 진행되고, 예열이 완료되면 알림이 울려요. 그때 부어주시면 됩니다. 뜨거우니 조심조심ʕっ•ﻌ•ʔっ 

    붓고 나면 위로 조금 부풀어 오르지만, 넘치지만 않으면 괜찮답니다. 

    구워지고 난 후 기계를 오픈한 모습이에요. 무척 뜨거우니 집게로 조심히 들어주셔야 합니다. 집게는 실리콘 집게를 사용했어요.

    구워질 때 부풀었던 부분은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부풀었던 부분은 조금 덜 익어서 저는 남은 열로 한 번 더 구워서 먹어요. 

    이건 남은 열로 남은 반죽을 구워 먹은 모습이에요. 커피는 돌체구스토로 내린 커피랍니다. ⁽⁽◝꒰ ˙ ꒳ ˙ ꒱◜⁾⁾ 

    와플에 휘핑크림을 올리거나 사과잼을 바르는 등 토핑을 올려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아직 구매를 못해서 와플만 먹었습니다.  토핑 없이 먹어도 와플 믹스 자체가 맛이 있기 때문에 잘 먹었답니다.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ฅ( ̳• ·̫ • ̳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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