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코바늘 배워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감자마미입니다.

제가 요새 코바늘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휴식을 가지는 기간 동안 무언갈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새 강아지 옷, 케이프 등 이쁜 게 너무 많은데 비싸서 사주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ʘ̥﹏ʘ  그래서 저는 직접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코바늘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출처: 쿠팡 구매링크는 게시글 하단 참고

저는 엄청난 초보이기에 코바늘에 흥미가 많이 생기게 되면 좋은 걸 사자는 생각으로 쿠팡에서 12,900원에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숫자는 제가 쓴거에요

쿠팡 후기에는 코바늘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손이 많이 아프고 부드럽지 않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해보는 것이기에 20일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아직까지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좋은 걸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 ✧ `↼´˵ 

 

연습의 흔적들

처음이다 보니 코바늘의 기초인 사슬 뜨기 연습부터 동그라미 만들기, 공 만들기, 하트 만들기 등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못 만들긴 했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며 나도 언젠가는 꼭 멋있는 걸 만들어야지 라는 다짐을 했어요. ㅋㅋ

 

저런 연습들을 거치고 20일 정도 조금씩 해보다 보니, 현재는 그래도 어느 정도 결과물이 있는 것 같아요.

'비송뜨개' 님의 유튜브를 보며 작은 튤립 파우치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만드는 동영상을 거의 4일 내내 틀어서 돌려보고 또 돌려보면서 만들었어요.

한번 해보니 재미가 들려 커다랗게도 만들어 보고,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기도 좋을 것 같아 다른 색으로도 도전해보고 있답니다.

결과물이 눈앞에 있으니 또 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은 창작 욕구가 솟아 난달 까요?

시간도 무척이나 잘 가고 직접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니 취미로 딱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무언가 만드는 것에 있어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해 그만둘 때가 있는데 코바늘은 기초 연습을 여러 번 하여 기초만 알고 계시면 금방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도 많은 코바늘 강의가 있으니 저랑 같이 코바늘 도---전 해요오.୧ʕʘ‿ʘʔ୨ ❤

 

->코바늘 구매 링크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09307597?vendorItemId=3811576786&isAdded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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