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브라운 더스트2 플레이 후기

오랜만에 JRPG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게임 하나가 등장했다.

바로 '브라운 더스트2' 라는 게임인데 모바일로 6/22(목) 오픈했다.

 

참 예전 느낌이 물씬나는 이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다고 한다.

 

먼저 로그인을 하면 초반 기믹 요소로 '무한 뽑기'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 때문일까?.. 다 계정에 의한 작업(?)과 함께 서버는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결국 중간에는 서버가 터지며, 공지 + 보상도 함께 올라왔다. 뭐 어떤 면에서는 인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최근 많은 서비스들을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개발사 측은 즉시 서버 증설을 하며, 이슈에 대응을 하기 시작했고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접속이 끊어지거나 불가하다는 제보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정리하고 지나간다.

 

■ 티어표 정리

1) 알렉, 유스티아(*), 사메이 등

2) 위와 같은 캐릭터들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코스튬 업그레이드 등 갈길이 멀다.

3) 결론 : 그냥 좋아하는거 하면 된다...(대신 가는 길이 좀 피곤해짐) 

4) 팁 : 무한 뽑기할 때 UR을 몇 개 챙겨간다.

 

브라운 더스트2 - 공식 사이트 참고

 

■ 공식 카페(라운지)

1)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로 관련 게시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2) 이 외 인게임 공지에서도 동일하게 확인 가능하다.

https://game.naver.com/lounge/BROWNDUST2/home

브라운더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