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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_✿13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솔직 후기 타짜 : 원 아이드 잭(Tazza : One Eyed Jack, 2019) 지난 주말 가까운 CGV를 갔다가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보고 왔다. 원작을 좋아했던 것도 있고 이전 편들을 나름(?)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를 픽한 것 같다. 영화 솔직 후기 (스포 주의) 먼저 이 영화.. 왜 이렇게 재미없는지 이유를 찾아야 할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도록 원작과 다른.. 특색있는 무언가를 보이기 위해 시도한다. 원작과는 다른 재미!! 뭐 이런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 하지만 그런 시도가 오히려 스토리를 붕괴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불편을 준 것 같다. (본인만 그리 생각한 건 아닌 것 같..) 물론 영화로 제작됨에 있어 원작과 다른 형태로 새로운 구성 또는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는 다.. 2019. 9. 21.
[영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고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화끈한 액션만큼 시원한 장르의 영화도 없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제목에서의 홉스&쇼는 기존 작에 출연한 캐릭터들의 이름을 뜻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때문에 분노의 질주 대표 캐릭터인 도미닉 역의 '빈디젤'은 이번 영화에서 만나보실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아래에서 한 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이러한 성향덕분에 이번 영화를 스핀오프작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핀오프 : 등장인물의 설정을 그대로 옮겨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먼저 본 영화를 본 직후 특이한 점을 느꼈습니다. (아래에는 약간의 스포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019. 8. 19.
[영화] 영화 봉오동 전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오늘 새벽에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경성대 CGV에서 영화를 보고 왔는데 한적하고 너무 좋았네요. 휴가 중이라 평일 심야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 영화 집중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새벽 시간 + 관객이 없다보니 영화관이 너무 춥게만 느껴졌습니다. (심야에는 긴팔이나 얇은 윗옷 하나를 준비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돌아왔네요. or 담요 같은 걸 빌려준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CGV 콤보 세트를 먹으며... 추위 쯤은 가볍게 견뎌냈습니다. 먼저 영화 봉오동 전투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내용들입니다. 사실 영화의 소재 자체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들이라 영화 자체의 내용이 궁금하신 경.. 2019. 8. 13.
[영화] 영화 엑시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감자대디입니다. 조금 전 영화 엑시트를 보고 나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간만에 영화관가서 영화를 보고 오는데 피서가 따로 없네요. (시원하고 완전 행복해...) 최근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시원한 영화관을 피서지 삼아 오시는지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영화 얘기를 하자면, 전체적으로는 몰입도가 좋아 정말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습니다. 우선 입장 시 벽에 있는 포스터를 보면 '재난 탈출 액션'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이 문구만 보게 되면 정말 '아~ 재난 영화구나' 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장르 소개를 보면 '액션&코미디'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잉? 코미디였어?)1시간 40분 정도의 런닝 타임이지만 근엄/진지의 재..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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