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채용 관련 단어를 알아보자(1) - '촉탁'이란?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새삼 참..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긴장감이 함께 찾아오는데요.  바로 공채 시즌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한 단어 몇 가지지를 확인하고 알아보려 합니다.

준비한 키워드는 바로 '촉탁'입니다.

출처 : 잡코리아 / 촉탁이 뭐길래?

 

 

촉탁 근로자란?

촉탁을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면 '일을 부탁하여 맡기는 것' 또는 '부탁 받은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공고란에 보면 간혹 촉탁(사원) 혹은 '촉탁 계약직' 채용이라 표기하는데 바로 이런 의미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촉탁직 근로자는 무엇 의미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정년' 이후 사업주가 재고용의 의사가 있을 때 1년 또는 그 미만의 기간으로 근로계약을 반복 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러니 신규 입사 또는 경력직들은 해당 공고를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원하시는 곳에 입사 지원서를 보내면서 실수하면 큰일이겠죠?! 잘 준비해서 모두가 좋은 성과 있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