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집 강아지1 감자 동생 설탕이를 소개합니다. (말티푸, 강아지) 감자네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그 동안 생각만 하던 감자 동생을 데려오게 된 것이다. 정작 감자는 이런 상황이 낯설기만 하고 아직은 조금(?) 불편한 모양이다. 자기보다 한참 어리고 작은 강아지임에도 무서워서 도망을 다니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그런거겠지? 감자의 동생은 많은 사람들이 '말티푸'라고 부른다....라고 한다.^^; / *말티즈와 푸들을 얘기하는 명칭 이 아이는 이제 2개월 반 정도 지났고, 오자마자 벌써 적응을 마친 모양이다. 그냥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적응을 위해 감자와 약 2주간 격리를 시켜둘 생각이다. 감자에겐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주렴...ㅠ 내 이름은 설탕!! 이 조그마한 녀석의 이름은 '설탕'이다. '감자에는 설탕이지!'라는 장난 섞.. 2021. 7.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