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산역 푸드코트2

칼국수 탐방(부산역) 오늘은 만두칼국수다. 부산옥이라는 곳에 들러 먹어봤다. 이 식당은 부산역 푸드코트 가는 길에 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번 작성한 동백식당의 칼국수와도 비교하여 작성해보겠다. 1. 부산옥 : 만두 칼국수 - 우선 자극적이지 않다. (상대적) - 다데기가 기본으로 넣어져 나온다. (소량에 가깝다.) - 다데기를 국물에 우려내도 자극적인 맛이 크지 않다. - 큰 만두가 3덩이 정도 들어가 있다. - 호박, 버섯 등 채소가 들어가 있어 멸치 칼국수 때와는 확실히 다른 국물 맛이 난다. 2. 동백식당 : 멸치 칼국수 - 부산옥에 비해 간이 쎈 편이다. - 채소보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 맛을 좋아하면 추천 - 상대적으로 면에 탄력이 있다. - 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흩날리는? .. 2021. 6. 18.
6/15(화) - 부산역에서 점심을.. 컨디션이 계속 좋지 못했다. 점심도 거를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먹고 살자는 짓 아니겠는가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오늘은 평소 밖에서 잘 먹지 않는 라면을 사먹었다.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지만 '해장라면'이라는 메뉴가 나를 사로잡았다. 5천원 정도의 가격의 비싼? 라면이었는데.. '밖에서 먹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주문! 우선, 금방 나오더라. (합격) 파, 새우(2마리), 계란, 콩나물.. 등 시원하게 라면 맛을 냈는데 맵찔인 나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였다. 보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콩나물이 있고 하니 더 그랬을지도? 본 메뉴는 부산역 푸드코트 내 분식 코너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 주문하는 곳은 모두 같은 곳이다. 오해 ㄴㄴ) 우선 빠르게 나오는 점이 아주 .. 2021. 6.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