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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2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음악(3) : 카우보이 비밥 OST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카우보이 비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요즘 세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 애니메이션인데.. 그래도 2021년도에 실사화된 이력이 있어 아는 분도 쬐끔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우보이 비밥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일본(원본) OST보다 국내 투니버스 OST에 참여한 박완규님의 Alone이 더 제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 탓에 오늘은 살짝 노선을 틀어 국내판 OST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2001년도에 발매한 곡인데 당시 오락실 코노에 가면 친구들과 주구장창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완규형님은 저희에게 영웅과 같은 존재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아직까지도 고음병 치료를 못하고.. 2025. 5. 12.
부활 역대 보컬에 관하여.. 오래된 소니(SONY) 워크맨을 정리하다 과거에 들었던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부활' 이었다. 그룹 '부활'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거부감없이 듣고 있는 유일한 국내 그룹 중 하나이다. 40대를 지난 지금에도 노래방에 가면 Lonely Night을 부를 정도니 내가 생각해도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예전같지 않아 속상함..주의) 부활은 1985년 7월 3일 결성된 그룹으로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밴드 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이리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들의 노래에는 유행을 타지 않는 그들만의 음악적 철학이 있어서 아닐까..?! 필자의 어린 시절로 조금 더 거슬러..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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