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롤링파스타1 롤링 파스타 다녀온 후기 (feat.경성대부경대점) 평일 저녁 '롤링 파스타'를 다녀왔다. 요즘은 어딜가나 사람이 없어서 한적할 것 같았다. 시간도 19시가 지나는 시점이어서 더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았다. 4인 테이블에는 자리가 없었고 2인 테이블과 창가의 개인석 뿐이었다. 대학가 근처인 탓일까?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대부분이었고 혼자 와서 혼밥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우리 가족도 메뉴판을 보면서 왜 혼자 오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많은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메뉴 및 가격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요즘 식당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왜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래도 음식점은 맛이 중요하니깐..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맛으로 봐야겠지.. 2020.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