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륜진사갈비1 부산에서의 마지막(?) 외식.. 부산에서 생활한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대학 시절부터 지냈으니 거의 20년째라고 볼 수 있겠다. 부산은 마치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도시인데 이제 여기 생활을 모두 마치고 다른 곳으로 가려 한다. 그 전에 부산에서의 마지막 외식을 하게 되어 짧은 글 하나 올려본다. 먼저 서면에 있는 '금룡'이다. 처음 방문한 이 곳은 위치를 알지 못하면 쉽게 입구를 찾을 수 없는 곳이다.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입구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입구 찾기도 싹 잊게 해주는 맛과 비쥬얼은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본다. 그래서인가? 허겁지겁 먹다보니 다른 사진은 찍지 못하고 딸랑 하나 남긴게 '고추잡채' & '꽃빵'인데... 자극이 덜하고 맛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금룡 위.. 2022.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